한국에서도 일론 머스크 스타링크 4일부터 공식 이용 가능

박스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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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스타링크)

한국에서도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가 2025년 12월 4일부터 공식적으로 개통되었습니다. 월 8만 7000원의 가정용 요금제로 데이터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다운로드 속도는 최대 135Mbps, 업로드는 최대 40Mbps 수준입니다.

스타링크는 지상 500km에서 2000km 사이를 도는 수천 개의 저궤도 위성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국내 진입을 위해 정부의 국경 간 공급계약 승인, 전파연구원의 장비 적합성 평가 등을 거쳐 법적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2023년에 신청한 이후 2년 만에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비록 국내 5G 속도보다는 다소 느리지만, 통신 인프라가 닿기 어려운 산간벽지나 해상 등에서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국내에서는 SKT, KT 같은 재판매 사업자와 손잡고 주로 기업용 B2B 시장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며, 항공사나 선박, 재난망 등 다양한 분야와도 협의 중입니다.

장비 비용은 별도의 전용 안테나가 약 55만 원 정도이며, 초기 비용 부담과 요금이 기존 통신사 대비 높다는 점이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통신 3사의 과점 구조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스타링크의 등장은 국내 인터넷 환경에 또 다른 대안이 생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특히 접속이 어려운 지역에서 인터넷 이용의 편리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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